지상 최고 16층, 6개동, 총 459가구 규모
[스마트경제] 금호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일대에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순천시 내 20년 만에 공급되는 ‘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6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86가구 △78㎡ 101가구 △84㎡ 172가구 등이다.
교통편으로는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한 순천IC가 가까워 광주 및 광양, 부산 등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순천시내 이동이 편리한 삼산로와 백강로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통망이 잘 갖춰졌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졌다.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동산초등학교까지는 현재 단지 앞에 스쿨버스가 운영되고 있어 입주시 자녀의 안심한 통학이 가능할 예정이다. 단지 1.5㎞이내에 동산초, 용당초, 향림중, 순천여중, 팔마고, 효산고, 순천제일고 등 초·중·고교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차로 5분~10분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중앙시장 등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CGV, 메가박스, 순천시청, 순천한국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졌다. 순천대 상권과 조례동 상권의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986-1(홈플러스 순천점 옆)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Tag
#금호산업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