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용인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지역 내 용인테크노밸리, 용인 플랫폼시티, 용인국제물류센터, CJ유통센터, SG패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 최대 수혜 아파트로 유명한 용인양지 서해그랑블이 7월 19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많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양지 서해그랑블 인근 원삼면에 들어서는 SK하이닉스는 2022년 완공 확정으로 사업지에서 5~6분 정도의 거리에 들어선다. 50여개 협력업체가 함께 들어서 약 5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또 강남까지 30km의 단거리로 이어주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5년 완공 예정이다. 동용인 JCT와 사업지의 거리는 불과 1.4km 밖에 되지 않는다. 또 양지 서해그랑블 주변 2.3km, 1.5km 인근으로 용인국제물류단지와 CJ양지물류센터가 들어서며 1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부동산 호재를 부르고 있다.
용인 서해그랑블은 서해종합건설이 시공 예정으로 용인시 양지면 양지리 산 105-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요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473세대, 전용면적 69㎡ 87세대, 전용면적 74㎡ 163세대, 84㎡ 166세대로 총 889세대로 구성 예정이다.
양지 서해그랑블은 용인IC, 양지IC, 용인 터미널이 가까워 전국 각지로의 사통팔달 이동이 빠르고 편리하다.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5년 완공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도로 역시 2021년 개통 예정(포곡IC진입)으로 우수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지방으로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광역버스와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양지~포곡 고속화도로로 분당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신갈~대촌 고속화도로 이용으로 수원까지 30분대면 충분하다.
태봉산이 단지 뒤로 펼쳐져 있어 숲세권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산책로 등의 테마 공원(조성예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이 들어 설 예정으로 도심 속 그린 웰빙 라이프가 실현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용인시청, 용인 세브란스 병원, 용인 CGV, 용인 롯데시네마, 용인시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또 양지초, 용동중, 용인대, 명지대, 용인송담대 등이 위치해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용인 양지 서해그랑블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라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조합원 가입시 취등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