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삶 누리는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8월 분양
여유로운 삶 누리는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8월 분양
  • 김정민
  • 승인 2019.08.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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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문화가 확산되면서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테라스하우스에 적용된 넓은 발코니를 가족 구성원, 개인의 성향에 맞게 꾸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테라스는 화단이나 텃밭,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자녀 놀이공간이나 캠핑이나 바비큐 파티 같은 색다른 경험의 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카페처럼 꾸며 지인과 함께 오붓하게 담소를 나누거나 즐겁게 식사하는 야외 식탁을 두어 홈파티를 열 수 있고 조용히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휴식, 사색의 공간으로 삼을 수도 있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햇빛을 받으면서 러닝머신을 뛰거나 필라테스를 하는 등 소소한 운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일상의 여유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실현시키기에 제격인 공간이다.

이 때문인지 테라스하우스의 인기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찾는 이가 늘다보니 시세도 상승세다.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전용 84㎡의 매매가는 현재 9억 5,000만 원 선에 책정되어 있다. 분양가 대비(평균 5억 5000만원 대) 4억 원 가량 상승한 것이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삶의 질에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선호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 남악신도시에서도 남악신도시 최초 ‘테라스하우스’가 나와 주목된다. 바로 ㈜제일건설이 8월 분양하는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다.

남악신도시 2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전 세대 테라스가 적용된다. 지하 1층~지상 4층, 6개 동에 전용 119㎡~131㎡, 총 144가구로 조성되며, 각 세대별로 테라스가 별도의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제일건설은 전 가구를 4베이(Bay), 정남향으로 설계해 통풍성과 채광성을 높였고,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을 통해 실사용 공간을 최대로 확보할 계획이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는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남악•서영암IC와 후광대로, 녹색로 등을 통해 목포까지 접근성이 높고, 대불공단이 가까워 직주근접을 노릴 수 있다.

또한, 단지는 남악신도시 내 인프라 밀집 지역과 맞닿아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남악시장 등이 위치하며,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 등이 예정돼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룡초•중교, 남악초•중•고교 및 도립도서관과 명문 학원가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기대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어린이공원을 비롯해 남악수변공원, 중앙동산, 남악도시숲, 남창천 등 풍부한 수변시설과 녹지가 조성돼 있어 쾌적성을 더해준다. 한편, 남악신도시 최초 테라스하우스인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326번지에 위치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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