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이 오는 8일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은 (사)한국회복적사법정의센터와 8일~10일 ‘회복적 교정보호전문가 2급 자격연수과정’을 3일 과정으로 운영하며 특히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현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중인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이날 ‘동반성장 사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한편 이번 ‘회복적 교정보호전문가’ 양성은 법무부와 숭실대가 교정·보호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사회복지 실천 확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체결한 법무부와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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