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시네마위크 2019’ 개최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시네마위크 2019’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08.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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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주최
지난해 개최된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 한강공원 야외영화관 모습. 사진=한화생명.
지난해 개최된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 한강공원 야외영화관 모습. 사진=한화생명.

[스마트경제] 한화금융 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라이프플러스 시네마위크 2019’를 진행한다.

행사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종료시간은 10시로 영화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가지 상영된다. 무료로 상영되며 누구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영화 상영 외 시간에는 푸드, 스낵, 음료 등이 마련된 공간에서 휴식도 가능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음악 영화로 유명한 ‘비긴 어게인’의 주요 장면에 맞춰 불꽃쇼도 진행된다.

특색 있는 다이닝 공간도 마련돼 상영 영화에 어울리는 음식을 쉐프들이 직접 조리하는 오픈 키친은 물론 팝콘, 츄러스와 같은 스낵류, 수제 맥주·음료 등도 즐길 수 있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우리의 삶에 쉼표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라이프플러스 시네마위크’에서 라이프플러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웰니스를 영화, 음식, 자연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금융 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봄에는 ‘벚꽃’ ▲여름엔 ‘영화’ ▲가을엔 ‘불꽃’ ▲겨울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매년 다채로운 축제를 진행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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