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여름이 시작되면서 공공장소나 지하철에는 몰카범이 많아 경찰들의 집중 단속이 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는 디지털미디어를 이용한 사이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몸캠피싱의 급격한 피해 증가로 인해 경찰청에선 올 해 6월10일부터 10월31일까지 몸캠피싱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5G시대인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편리하고 쉽게 정보를 알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되려 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몰카나 몸캠피싱 또한 매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확산되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매 초마다 수 많은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고 공유되고 있는 시점에선, 몸캠영상이 유포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여럿 사이버 범죄 중 몸캠피싱이 가장 두려운 점은 급속도로 퍼지는 몸캠영상이나 사진을 혼자선 막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떤 정보든 한 번 공유되면 그 이후로 모두 어디에 노출되어 있는 지 확인해 제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매분 매 초에 누군가가 다운로드를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유포하기 때문이다. 혹여 지속적인 협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대응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만약 몸캠피싱 동영상 피해자가 되었을 때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동영상을 완전히 원천적으로 삭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포 경로 루트를 분석 해 모두 제거한 다음, 모니터링까지 하고 보고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IT보안회사에 의뢰해야 한다.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면 그 과정에 금전을 갈취 당하기 쉽고, 해결이 늦어져 동영상이 유포되고 마는 것이다. 협박에 응하여 돈을 입금한다고 해도 몸캠범들을 절대 삭제하지않고 오히려 2차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당한 즉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모바일 IT 보안회사로써 몸캠피싱으로 인한 피해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빅데이터로 프로그래밍한 기술력으로 동영상/사진 유포 차단을 해 피해자를 구제한다. 현재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으로 높은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몸캠피씽 사건이 국내에 비상이 걸린만큼 디포렌식코리아는 미국 전문 보안 업체를 통해 전문인원을 더 증축하고 3교대로 24시간 원활한 사건 의뢰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