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Social Network Sercices)의 플랫폼을 기준으로 하여 GPS를 이용해 어느 장소, 공간이든 언제나 시간만 정하면 통화를 할 수 도 있고 통화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구지 만나서 무언가를 해야 할 것들이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어떤 모바일 플랫폼은 익명으로도 어디서든 사람 사귀는 것 또 한 즐길 수 있으며, 여기서 발전하게 되면 실제로도 만나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볼수 도 있다. 쉬운 만남, 접근을 할 수 있는 부분은 분명 개혁이고 발전이다. 이 점은 얼굴을 맞대어 소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조금 더 부담없이 상대방과 이야기 할 수 있어 최근 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간편해 진 부분은 분명 장점이다. 하지만 장점과 단점은 항상 같이 공존해 왔다. 이 간편해진 부분으로 개인정보 탈취, 몸캠피씽 사기 등 의 범죄가 극성이고 있었다.
특히 몸캠피씽의 경우 매년 마다 1만 건씩 증가 되고 있는 심각한 수준에 까지 올랐다. 몸캠피씽이란? 상대의 몸캠 사진, 영상을 빌미로 상대 주위사람, 온라인 등에 유포시키겠다고 금전을 요구하는 몸캠피싱 (=동영상유포협박) 사기이다. 이 범죄는 2013년 부터 세상에 나오기 시작 해 지금은 악질적인 사이버범죄가 되었으며 몸캠피싱 범행 수법은 갈수록 더 변질되어 이제는 채팅사이트 뿐 만 아니라 여성들의 광고물, 홍보물을 통해 캡쳐 사진을 찍어 다른 나체 사진과 합성하여 협박을 가하 는 등 범죄의 수준도 올라가 몸캠피싱을 당한 피해자들은 곤혹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 상대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며 사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범죄다.
몸캠협박범들은 동영상유포로 협박을 받는 피해자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이를 알린다고 지속적으로 협박을 하는 성향이 강하며, 이 때 협박을 받은 피해자들은 수치스러움에 경찰이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결국 협박에 견디질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도 있었다.
그렇다면 몸캠피씽을 빠르게 대응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일단 협박범의 대화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신속하게 증거자료를 모아 경찰청에 신고를 해야 하고, 또 동시에 몸캠피씽 대응업체를 찾아 의뢰를 해야 한다. 이 부분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영상, 자료 사진은 어디론가 새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에하나 몸캠피씽 협박을 당해 금전을 입금했다면 어떡할까? 이 부분도 빠르게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경찰에 제출해야 하며 몸캠피씽 대응업체에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입금을 해버린 금액은 되찾질 못한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영상이 유포되지 않게 대응을 해야 하며 온라인에 유포가 되었는지 필터링을 해 영상을 제거 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전문가의손길이 필요하며, 지금 몸캠피싱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 인지된다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업체를 찾아 확실한 유포 경로를 파악해서 차단하고 삭제해야 하는 것이 작업순서라 할 수 있겠다.
이 때 피해자는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고 검증된 전문기관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조급한 마음에 검증 되지 않은 업체에 의뢰를 했을 때, 잘못된 대응 방식으로 해결이 되기는 커녕 2차 피해로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D-Forensic Korea)에 정식으로 가입된 디포렌식코리아 측 관계자는 "우리 디포렌식코리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몸캠피씽에 대응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그 어디보다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작업사례도 많은 회사이다. 지속적인 서버를 증축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 중에 있다. 고 전했으며, 또 "더 빠른 대응 속도를 내기 위해 추가적인 인력충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근무시간을 내 24시간 3교대로 나뉘어 피해자 뿐 아니라 직원들 또 한 편리한 업무를 보게 해 몸캠피싱에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원활하게 대응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강점이다" 라고 강조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