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10월 홍보관 오픈
시티건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10월 홍보관 오픈
  • 이동욱
  • 승인 2019.09.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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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16층, 총 253실 규모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사진=시티건설 제공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사진=시티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서울 마포구에 선보이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및 상가가 오는 10월 2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593-7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로 구성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주변에 펼쳐진 대학교 및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 또한 전면 트윈복층설계와 무상 풀옵션 가전까지 선보여 높은 희소성과 주거편의성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6호선 마포구청역이 1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 2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합정, 이태원,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 서울 주요 도심 지역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또 여의도, 광화문 등도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출퇴근 소요 시간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이밖에 단지 인근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을 통한 차량 이동까지 수월해 교통 체증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단지 주변에 펼쳐진 주요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관심사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 마포구청 일대에서 최초로 전면 트윈복층(2개 복층) 설계를 적용했다. 전면 트윈복층 설계는 일반 복층형 구조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고, 공간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서비스 알파룸과 무상 풀옵션을 제공해 실거주자들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다. 

저렴한 분양가 대비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분양가는 약 2억원 수준으로 초역세권에 복층설계를 갖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이어 현재 마포구에서 10년 이상 오피스텔 월세는 약 60~65만원 수준으로, 신규 오피스텔의 월세는 약 75~80만원까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속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시스템도 주목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난방시스템’을 비롯해 ‘카카오 IoT 시스템’, ‘빌트인 가전’,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 등이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이 완판 된 사례가 있는데,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기존에 마포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보다 뛰어난 특화설계를 적용한 만큼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마포구 모래내로 5(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 마련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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