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5% 할인 ‘한정특가 상품’부터 최대 2만 5000원 할인쿠폰까지 풍성
[스마트경제] 쿠팡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인기 브랜드를 모아 ‘맘앤베이비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출산/유아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하기스, 팸퍼스, 시크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육아 용품 탑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2000여 종의 상품을 ▲기저귀/물티슈 ▲분유/아이식품 ▲유모차/웨건 ▲임부용품 등 총 15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간절기 고객 니즈에 맞춰 ▲유아침구 ▲스킨케어 ▲유아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시즌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틀씩 운영되는 ‘한정특가 상품’ 이벤트에서는 8개씩 총 40개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닥터아토, 보솜이, 그린핑거, 노발락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0만원/ 5만원/ 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2만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대표 상품으로는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기저귀 아동공용 L 4단계’로 쿠팡가 4만원대이다.
‘릴리유 시그니처 무민에디션 유아물티슈 캡형72매 8팩’과 ‘다이치 디가드 토들러 ISOFIX 카시트’는 각각 1만원, 20만원 초반대이다. ‘필립스아벤트 곰돌이 수디 노리개 젖꼭지 2p 쪽쪽이’는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유아용품을 구매하거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전을 오픈하게 됐다”며 “외출이 어려운 예비, 육아맘 고객들이 로켓배송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