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올해 6월에 이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로, 본도시락 브랜드 개요는 물론 창업 강점, 성공 창업 사례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17년 동안 전국 1천800여 개 매장을 개설한 본아이에프의 상권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도시락이 직접 엄선한 제주도 추천 상권도 공개된다.

창업 비용, 수익률 등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브랜드 담당자와의 1:1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있다.

단체도시락 수주를 위한 특별영업팀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가맹점 수익을 보장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각광받는 브랜드다. 또한, 최근 외식 트렌드에 맞는 배달형 매장 입점 전략을 펼치며 초기 투자금은 물론 월고정비를 낮춰 가맹점 만족도가 높다.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계절의 영향이 적어 사계절 꾸준한 매출을 창출할 수 있어 장기 운영이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본아이에프 공식 홈페이지 및 BON행복창업연구소 대표 전화로 가능하다.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 내 본도시락 매장은 제주노형점 1개점으로 이후 출점되는 매장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사장님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제주도 내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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