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개인, 대표자부터 직원까지…모든 고객의 어려움 돕는 ‘동반자’
금융을 넘는 다양한 역할과 함꼐 고객을 향한 따뜻한 시선 담아
금융을 넘는 다양한 역할과 함꼐 고객을 향한 따뜻한 시선 담아
[스마트경제] IBK기업은행이 ‘기업은행의 기업은 당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올 해 두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기업은행은 2019년 하반기 신규 광고 ‘동반자금융-BOX’편을 7일부터 선보인다.
기업은행이 준비한 광고는 총 두 편, 중소기업의 ‘CEO’와 ‘직원’이 각각 주인공이다. 이번 광고에서 모델 이정재씨는 사장과 직원이 기업경영과 업무에서 여러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남몰래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이 겪는 어려움은 취업(일자리 매칭), 해외시장 진출, 저리의 정책자금 지원, 새로운 공장부지 조사, 제조업체 매칭 등이다. 기업은행이 지난 8월 선보인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 ‘BOX(박스)’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들이다.
광고에서 이정재씨가 전하는 ‘언젠가 만나게 될 거에요’라는 메시지는 고객들이 현재 겪고 있거나 언젠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행이 항상 옆에 있겠다는 의미다.
특히 ‘기업은행의 기업은 당신입니다’라는 메시지는 기업은행과 BOX과 금융을 넘어 기업경영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제공해 CEO부터 직원, 기업과 개인까지 모든 고객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들을 묵묵히 돕는 기업은행의 역할과 고객들을 바라보는 기업은행의 따뜻한 시선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진정한 ‘동반자’로서 고객과 늘 함께하는 기업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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