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외국인 본과 재학생 총장 간담회 실시
삼육보건대, 외국인 본과 재학생 총장 간담회 실시
  • 복현명
  • 승인 2019.10.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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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7일 본과 외국인 유학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7일 본과 외국인 유학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7일 본과 외국인 유학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 학기 진행되는 외국인유학생 간담회는 외국인 학생의 학업 역량강화, 생활상담과 대학을 다니면서 불편한 점들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토의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대학에서 최선을 다해 유학생 여러분의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지만 학생들에겐 부족함이 있을 것이다”라며 “열심히 학업에 임해 준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를 통해 제안하고 싶은 것을 말씀해 주시면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에는 현재 피부건강관리과에 베트남 학생 9명, 몽골 학생 1명 뷰티헤어과에 베트남 학생 1명, 중국 학생 1명, 의료정보과에 베트남 2명 총 14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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