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늘 15일(화)부터 제36회 외환전문역 1종/2종 시험 접수가 시작된다. 시험은 11월 23일(토)에 예정됐으며, 이에 외환전문역 1종/2종 교재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금융이 외환전문역 1, 2종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외환전문역 수강료 0원반’과 ‘외환전문역 합격보장반’을 오픈했다.
외환 자격증은 외환 업무 진행 시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으로 손꼽힌다. 해당 자격증을 통해 인사고과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실무자는 외환 업무에 대한 규정과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AFPK, CFP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외환전문역 자격증 취득 후 한국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권 채용 시 우대받을 수 있어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수강생은 본인의 학습 상황에 따라 ‘수강료 0원반’ 또는 ‘합격보장반’을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 0원반’은 시험일 하루 전까지 진도율 90% 이상을 충족하고 합격하면 교재비와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수강료를 다시 환급해주는 강좌다. 반면에 ‘합격보장반’은 11월 시험에 불합격해도 2020년 첫 시험까지 수강을 무료로 연장해준다. 특히 교재를 포함해서 합격보장반을 구매하면 ‘UCP 600 공식번역 및 해설서(*PDF)’, 개념완성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하며, 적중 모의고사 2회차를 추가로 제공한다.
두 강좌의 가장 큰 장점은 해커스금융 외환전문역 전문 교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해커스금융 외환전문역 1종 담당 김중근 교수는 평소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계산 문제를 전용 공식을 통해 쉽게 풀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한다. 외환전문역 2종 담당 김기만 교수는 반복 학습 및 암기 방법을 제공하여 외환전문역 핵심을 익힐 수 있도록 강의한다.
실제, 해커스금융을 통해 외환전문역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들은 “외국환 업무를 하지 않아 막연하게 암기할 뻔했지만 교수님의 세세한 설명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험장에서 문제가 쉽게 풀렸다. 해커스금융 인강과 교재 적중률이 높다고 느꼈다”며 수강 후기를 전했다.
관계자는 “외환전문역 자격증은 은행권 채용 시 우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취업준비생은 올해 마지막 남은 외환전문역 시험을 취득해야 금융권 취업이 순조로울 수 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수강료 0원반’과 ‘합격보장반’을 통해 취준생의 자격증 합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해커스금융은 외환전문역 자격증뿐만 아니라, 전산세무회계 인강/AT 자격시험/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은행텔러/전산세무 1급/전산회계 자격증/전산회계 자격시험/투자자산운용사/국제무역사/자산관리사 등 다양한 자격증에 대한 정보 및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