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도네시아에서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 인도네시아에서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10.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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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진출 한인 기업, 교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과 함께 ‘2020년 글로벌·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과 함께 ‘2020년 글로벌·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신한은행.

[스마트경제]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신한인도네시아은행과 함께 ‘2020년 글로벌·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세미나’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 글로벌·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한국 부동산 관련 이슈 및 전망 등을 주제로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기업인들과 주재원들, 교민들 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사업 전략 수립, 다양한 경제 활동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3년 동안 베트남에서 개최한 현지 세미나를 통해 한인 기업인들과 주재원, 교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국, 인도, 캐나다, 미국 등 현지 법인이 진출해 있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제,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현재 53개의 영업 채널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한국의 쏠(SOL)과 동일한 플랫폼의 모바일뱅킹을 출시해 현지 타은행 대비 기능성, 보안성이 강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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