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한낮의 건강하SHU프로젝트로 건강밥상을 학생 800명과 함께 나눴다.
국민의 건강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모티브를 기반으로 기획된 건강밥상 프로그램들은 채식의 좋은 점을 소개하며 교수와 학생이 또는 학생들끼리 서로 정을 나누며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H관 앞마당에서 800명의 학생이 채식식단으로 된 점심식사를 제공받았다.
김성민 삼육보건대 인성교육원장은 “단순하고 균형진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영양의 지름길이다”라며 “적절한 영양공급을 위해서는 과식이나 폭식보다 질 좋은 영양을 균형지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밀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아침밥먹었SHU, 건강하SHU, 행복하SHU 등의 SHU(Sahm-yook Health University)시리즈를 통해 아침밥 먹기와 식생활 개선, 사제동행걷기 등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도록 해 건강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대학의 책무를 이어가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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