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 EXPO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며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후위기, 에스오에스(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저감실천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영업점 LED 교체공사 확대 실시 ▲대기전력 저감 우수 전산기기 전환 도입 ▲전사적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전개 등 다양한 제도와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기업, 저탄소 생활 실천과 신에너지 영위기업,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에너지 절감 시설투자와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선도하는 녹색경영 은행 역할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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