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즐거운 사내문화 구축을 위해 매달 ‘사내 게임 대전’을 열어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한다.
11월 사내 게임 대전은 ‘테이블 컬링’이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에듀윌 ‘테이블 컬링 대전’은 본부별 2명씩 출전해 각 팀당 8개씩 플라스틱 ‘컬링공’을 손가락으로 튕겨 원 안 가까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실제 동계스포츠 ‘컬링’과 동일한 게임 룰이 적용됐다.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에듀윌역에서 각 팀의 선발 선수를 비롯해, 본부별 응원과 관람 직원 등 수많은 에듀윌러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테이블 ‘컬링’ 대전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고객센터가 짜릿한 역전의 드라마를 쓰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10만원 상품권과 우승 액자 등이 제공되는 한편, 현장에서 열띤 응원을 한 에듀윌러에게도 추첨을 통해 많은 선물이 주어지면서 ‘에듀윌 사내 게임대전’은 에듀윌러만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주 4일근무, 수평적 호칭제, 눈치없는 연차사용 등 보다 나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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