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춥고 건조한 겨울을 맞아 얼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먹는 콜라겐 같은 이너뷰티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먹는 콜라겐은 먹어서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채워 손쉽게 피부를 케어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피부 진피층의 70~80%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노화가 진행될 수록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고 전체적인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콜라겐을 먹어서 채우고 싶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유산균과 함께 가장 ‘핫한’ 이너뷰티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건강을 위해 먹는 콜라겐을 구매하려 한다면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콜라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분자콜라겐 중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마크로 확인하는 것이 간편하다. 또한 원료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가 단순한 어류콜라겐 보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함유된 제품을 선호하고 있고 더 나아가 ‘저분자콜라겐트리펩타이드’로 피부 구조와 같은 구조의 콜라겐인지까지 확인하고 있는 추세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중 기능성을 인정 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주원료인 제품이다. ‘에버콜라겐’은 40대에서 60대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6주 만에 피부 보습 개선, 피부탄력 개선, 눈가주름 개선을 확인 했다. 특히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제품에는 비오틴과 비타민 D, 셀렌 등이 함유되어 콜라겐과 함께 비타민까지 섭취 할 수 있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다가오는 11월 26일 9시 25분부터 GS홈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