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최근 시청률 12%를 넘나들며 일일드라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수제 베이글 카페 ‘라떼떼’가 최근 극 중 캐리정(최명길)이 친아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 ‘우아한 모녀’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제 베이글 카페 라떼떼와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콜라보가 기대된다”며 “제작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카페 라떼떼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글을 전문으로 하는 수제 베이글 카페다. 커피와 제빵 모두 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착한 가격에 수제 베이글과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직영 공장에서 당일 제조한 생지를 당일 매장으로 배송, 매장에서 직접 구워 기존의 냉동 생지를 구운 베이글보다 훨씬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의 베이글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커피 역시 직영 공장에서 최상급 원두를 배합해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린 최적의 로스팅 과정을 거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카페 라떼떼는 주식회사 LHG(엘에이치지)의 자회사로, LHG는 라떼떼 외에도 샌드리아, MDC 치킨 등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식품 제조 및 유통과 상권분석, 전문교육 및 관리 등을 모두 본사 전문 인력들이 운영하고 관리해 투자와 관리 대비 고수익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