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개인의 이동수단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문제 등으로 인해 친환경이 부각되는 가운데 퍼스널 모빌리티(친환경 교통수단)가 각광을 받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사람들의 주요 이동수단인 자동차, 지하철과 비교해 연료비 및 유지비가 적게 들면서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지녔기에 경제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만들어낸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엠이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과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전기 자전거, 전동 스쿠터, 전동 킥보드 등 총 30종 이상의 제품라인업을 갖췄으며, 친환경 이동수단의 핵심인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를 런칭해, 다양한 제품을 왕성하게 연구 및 개발, 출시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외에도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독점 운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후원한 ‘2019 제11회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한 ㈜이엠이코리아는 ‘행복•환경•에너지•혁신’ 등 4가지 핵심가치와 ‘ECO&MOBILITY&ENERGY’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친환경 정책과 고품질 기술로 상생 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또한 퍼스널 모빌리티와 함께 친환경 2차 전지 배터리 생산, 환경과 에너지를 융합해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가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엠이코리아는 ㈜알오에이치모터스와 퍼스널모빌리티 도입 생산을 위한 통상실시권 체결식을 진행하고, ㈜그린모빌리티, ㈜아이에이치와 MOU 체결, ‘페라리 전동스쿠터’ 한국 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펜싱 전희숙 선수, 유도 김재범 선수, 체조 양학선 선수,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 배우 정준호 등 연예•스포츠계에서 굵직한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국내외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 에서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이엠이코리아의 자체 기술력을 널리 알렸다. ㈜이엠이코리아는 고객들에게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는 ‘든든한 기업’ 이자 항상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여기는 ‘생각하는 기업’ 으로 거듭나길 원하고 있다. 여기에 기술의 발전만을 추구하지 않고 있으며 기술과 환경, 사람의 희망이 융합된 미래를 꿈꾸고 있다.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회장은 “도전과 열정이 있을 때야, 비로소 기업의 가치가 빛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엠이코리아의 가치가 더욱 빛나도록, 오늘도 불철주야로 뛰고 또 뛰고 있다.” 라며 언제나 회사의 발전과 고객들에게 좀 더 좋은 제품, 편리한 제품,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하며 늘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