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띵크, 종합 예술 매니지먼트 기획사 CTM 로스터 발표…루피부터 나플라까지
컬쳐띵크, 종합 예술 매니지먼트 기획사 CTM 로스터 발표…루피부터 나플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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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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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컬쳐띵크

 

[스마트경제] 17일 CULTURE THINK(이하 ‘컬쳐띵크’)가 CTM(CULTURE THINK MANAGEMENT)는 기획사 설립을 알리며 아티스트 로스터를 공개했다

CTM은 컬쳐띵크가 문화예술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일 설립한 종합 예술 매니지먼트사이다.

이번에 공개된 로스터에는 루피(Loopy), 나플라(nafla)를 포함하여 블루(BLOO), 오왼(Owen), 영웨스트(Young West), 콜드(Colde), 샘옥(Sam Ock), 크루셜스타(Crucial Star), 베이식(Basick), DJ Wreckx, DJ TEZZ,  체리콕(Cherry Coke), 니화(NiiHWA), 우주한(Uzuhan) 등이 포함되어 있다.

컬쳐띵크 김진겸 대표는 “이번에 공개된 로스터 외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논의하고 있으며 추후 2차 로스터 오픈과 함께 추가 공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CTM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유관 사업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2020년에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CTM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금까지 컬쳐띵크가 진행한 페스티벌들은 누적 관객 수 180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 9월에 주최한 ‘KB RAPBEAT FESTIVAL 2019’는 약 120여 명의 아티스트들과 4만 명 이상의 관객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달 28일에 개최 예정인 ‘ORANC MIX MAX FESTIVAL 2019’ 역시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이 됐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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