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돌침대 ‘온수매트’ 한겨울 뛰어난 안전성으로 주목
장수돌침대 ‘온수매트’ 한겨울 뛰어난 안전성으로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12.18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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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부쩍 추워진 날씨에 난방제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특히 칼바람이 불어도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는 전기매트를 비롯해 전기장판, 전기요 등의 전기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전기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나 라돈 등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으로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침구 하나로만 버티기에는 점점 추워지는 겨울 한파를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전기매트를 대신해 추운 겨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은 없을까. 국내 돌침대 부동의 1위에 빛나는 장수돌침대에서는 이번에 다년간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방은 물론, 차가운 거실까지 따뜻하게 사용이 가능한 장수헬스케어 제품으로 ‘온수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장수돌침대의 모든 온수매트는 음이온 파우더와 같은 라돈 발생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권고 기준 미만의 라돈 수치를 확인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현재 판매 중인 온수매트 및 온수카페트 8개 모델에 대한 자체적 라돈 검출 측정도 마친 만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이다.

다양한 온수매트 제품 중에서도 국내 유일 황토볼이 들어간 ‘황토볼커버 무동력온수매트’가 눈길을 끈다. 황토볼커버 무동력온수매트는 모터없는 자연순환 방식으로 소음이 적어 밤새 조용하고 쾌적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자동소독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내부식성 알류미늄 히터로 물이 유입되면 순간 가열을 통해 유입된 물을 80~90도까지 가열시켜 소독이 이뤄진다. 오염 시에는 보일러 후면에 소독 알림 램프 점등 후 자동소독이 작동된다. 자동 물빼기와 살균, 소독 모드가 있어 보일러나 호스 안에 물이 고일 걱정도 없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황토볼커버 무동력온수매트는 특허받은 온수순환장치를 기반으로 작동되고 있어 기존 전기매트의 구리선, 화재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다”며 “좌우분리 난방과 낮은 소비전력 시스템으로 겨울철 전기세에 대한 부담도 덜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헬스케어 신제품(등쿠션 마사지기, 유무선 핸디 마사지기, 발마사지기 등)은 내년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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