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제작 전격 확정
‘7천만 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제작 전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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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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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와이낫미디어
사진 = 와이낫미디어

 

[스마트경제] 18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 시즌 2를 제작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동명의 모바일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학업에 열중한 모범생 김연두(이은재 분)가 일진으로 낙인찍힌 지현호(강율 분)와 의도치 않게 얽히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사랑과 우정에 서툰 현실 속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화면에 담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누적 조회 수 7천만 뷰를 기록했다.

이처럼 큰 사랑에 힘입어 시즌 2까지 제작 확정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또 한 번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인물 세 명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이 시즌 1부터 끊임없이 요청하던 최승현과 강아훈 그리고 원작에 없던 윤아라라는 캐릭터가 추가된다. 새 캐릭터들은 극에 긴장과 활력을 넣어주며 기존 주인공들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시즌2'는 오는 2020년 첫방송 된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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