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의달인 맛집으로 유명한 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에서 연말을 맞이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백탄면’은 오는 12월 20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백탄면’은 72시간 동안 뭉근하게 오랜 시간 고아낸 진하고 깊은 맛의 돈사골 육수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메뉴로, 이름처럼 새하얀 국물이 특징이다. 담백함이 극대화되어 첫눈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맛을 느껴볼 수 있다.
구수하고 깊은 ‘돈사골’을 비롯해 풍부한 감칠맛이 나는 ‘육고명’, 부드러움 속 짭조름한 ‘반숙 맛계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으로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은 ‘목이버섯’ 등의 풍부한 토핑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보양 탄탄면 ‘백탄면’은 자극적이지 않아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탄탄면공방 이상문 셰프는 “탄탄면공방에서는 고객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탄탄면을 즐기실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신메뉴 백탄면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 한 해 매장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겨울도 탄탄면공방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처음 선보인 탄탄면공방은 SBS생활의달인, Olive테이스티로드 등 다양한 매체에 탄탄면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 맛집으로 선정되며 믿고 먹는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