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국순당은 우리술 전문교육 공간인 ‘우리술 아름터’에서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1월 11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실시하며,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중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설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국순당 홈페이지 및 전화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이다. 가족 동반참여시 본인 외 참여가족에게는 50% 할인 혜택도 있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육일정과 상관없이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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