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의 3차 분양 돌입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자연녹지 지역에 자리한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 1차와 2차 분양이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기 때문이다.
특히 3차 분양 계약자 선착순 7명에게 경차 스파크(1500만원 상당) 증정 이벤트도 열고 있다. 샘플하우스를 찾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76세대 단독형으로 조성됐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지 신봉동을 ‘용인의 강남’으로 부르곤 한다.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이 풍부해 용인 지역 중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다. 지하철 신분당선 13개 역 중 4개가 신봉동 일원에 들어서 있고, 학군도 좋아 교육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연이어 분양 완판 행진을 벌이는 것은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이른바 ‘신봉2지구 개발사업 수혜’다. 신봉2지구 개발사업이 타운하우스 반경 1㎞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신봉2지구에는 6,200여세대가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 미니신도시급 택지 개발로 인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마트, 학원, 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주거 편의시설이 대거 자리하며,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의 신설계획도 마련돼 있다.
관리비 및 치안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등 단지 자체 상품성도 높다는 평가다. 전기, 통신, 우•오수관로 등은 단지 내 지중화 매설 작업으로 처리해 주거 환경이 깔끔하다. 정화조 매립방식도 오수관이 직접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타 타운하우스와 다르게 정화조 청소와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도시가스관로 인입으로 관리비 절감도 기대된다. 단지 주요 출입구에는 차량 차단기가 설치됐다. 경비실을 운영해 보안을 강화했다.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 단지 전 세대가 남향으로 일조량과 채광이 뛰어나다. 타운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목조주택의 장점을 겸비한 포텍시스템 구조설계가 적용됐다. 우리나라 기후 특징까지 설계에 반영해 우수한 단열과 내구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 등을 확보했다.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1 맞춤 설계도 적용했다. 계약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주거 공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는 기본이다.
무엇보다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입지가 시선을 끈다.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 단지는 용인 광교산개발제한구역선 끝자락에 건립돼 1년 365일 쾌적한 힐링과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북쪽으로 광교산을 품어 풍수지리학에서 말하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명당으로 손꼽히는 갈고리형 배산임수 입지다.
단지와 광교산 등산로가 연결돼 산책을 즐기기 좋다. 단지 앞에는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배드민턴 등 운동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육공원도 조성돼 있다.
생활 편의성에 대한 걱정도 없다. 타운하우스 주변으로 이마트 수지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몰수지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다.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에 구축된 생활 인프라 공유할 수 있다. 신봉초, 신봉중, 신봉고 등은 도보로 통학 가능해 원스톱 교육환경이 형성돼 있다는 평가다.
풍부한 교통망도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 매력이다. 자차 5분대에 서울•용인고속도로에 이어진 수지IC를 이용할 수 있다. 광교 상현IC와 동수원IC도 진입할 수 있다. 대왕판교로, 수서간 고속국도를 이용하면 강남, 판교, 분당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JC로 연결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15분 거리(4㎞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진행되고 있다. GTX용인역(가칭)~신봉 경전철(용역 발주 중)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20년 서판교 터널도 개통한다. 신봉~고기 도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용인 플랫폼 시티(예정), 판교 제2,3 테크로벨리(예정) 등으로 인한 개발 프리미엄도 기대케한다. 집중 조성되는 인프라를 통해 용인 일대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수지신봉동 예담포레 타운하우스에 대한 높은 관심도는 샘플하우스에서부터 확인된다. 내방객이 몰려 사전 방문 예약이 꼭 필요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