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용인 타운하우스가 시행사 보유 일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타운하우스 ‘용인 로얄카운티’가 그 주인공으로, 생활 편의가 우수하며 정주 여건이 훌륭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지면적 13,744㎡에 지하 1층~지상 3층, 3단지 총 41세대의 아담한 규모로 건립된 타운하우스로, 88평형의 A타입 16세대, 112평형 B타입 9세대, 104평형 C타입 16세대 등 총 3가지 타입의 주거 공간을 제시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소음 걱정 없이 음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취미실’이 B타입과 C타입에 조성돼 단독주택의 장점이 극대화됐다.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 글쓰기 또는 미술 작업 등 집중력을 요구하는 취미 생활을 영위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시한다.
남향으로 배치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좋다. 남서측 입구에 게이트를 설치해 보안도 강화했다. 출입구에 테라스를 설치한 것도 장점이다. 프라이버시와 생활 편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강조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타운하우스다.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뒤로는 청명산이 자리해 있으며, 앞쪽으로는 신갈천이 흘러 배산임수 명당에 손꼽히는 입지를 갖췄다. 주민 휴게시설과 자연체험시설, 문화시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하고 청정한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입주 시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영통지구, 보라지구, 신갈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지역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AK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5~10분 거리에 밀집돼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 2020년에는 이케아도 입점을 예정한 상태다.
청명IC와 수원, 신갈 IC가 가까워 서울 및 타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강남과 송파에 30분대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도 근거리를 지난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세곡까지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인접한 버스정류장에는 서울행 광역버스가 정차해 오피스 밀집 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직장인들의 거주에 좋은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갖춰 눈길을 끈다. 한편,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홍보관 문의 시 즉시입주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