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는 제2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지난 2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아트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익 삼육대 총장과 오덕신 부총장,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원우회장)을 비롯해 수료생과 가족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2기 수료생은 안승남 구리시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장승희 구리시의회 의원 등 총 21명이다. 지난 9월 입학해 15주 동안 사회 각계 저명인사 특강과 국내·외 연수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삼육 동문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기업가로서 사회리더로서 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김 총장은 최고경영자과정 활성화·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순단 건영산업 대표에게 종합부문 최고경영자대상을, 김형태 가현법률사무소 변호사에게 리더십부문 최우수경영인상을 수여했다.
제3기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내년 3월말 개강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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