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2020년 새해 첫 울산웨딩박람회가 2020년 1월3(금),4일(토) 양일 간 삼산동 로엘리움 1F 그랜드블랑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로엘리움이 엄선한 1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바쁜 직장인 예비부부를 위해 금, 토요일에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예비부부들에게는 업체별 특가할인 행사와 함께 참가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
로엘리움 웨딩홀은 2020년 상반기 예식 200명 지불보증 시 100만원 지원과 기존 서비스에다 웨딩박람회 추가 혜택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전했다.
특히 울산지역의 프리미엄 뷔페 ‘빅스트로’ 후원으로, 사전참가 신청 예비부부 선착순 100쌍에게는 ‘빅스트로’ 상품권 2매를 무료 증정한다.
김연아 로엘리움 팀장은 “경기불황 속에서 지역의 예비부부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해 첫 웨딩박람회를 계획했다”면서 “사전참가신청은 ‘로엘리움’을 검색해 하면 된다” 말했다.
한편 로엘리움은 울산 지역의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뷔페 ‘빅스트로’를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갖추고 있어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예식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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