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부산 유일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산 삼정더파크는 오는 2월 29일까지 ‘새해에는 대박 나야 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0년을 맞아 행사 기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2,02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정상가보다 9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동물원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0년이 쥐의 해 경자년인 만큼 방문 고객 이름 중 ‘경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동물원 내에서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마다 미션 이벤트 및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물원 내 쥐와 닮은 동물을 찾아 미션지에 스템프를 찍어 제시하면 선착순 200명에 한 해 삼정더파크 새해 미니노트를 증정한다.
새해 기념으로 마련된 하얀 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상품수령처에 제시한 고객들에게도 원목 연필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관계자는 “새해 및 겨울방학을 맞아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동물원을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0 새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정더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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