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휴양 명소 '오버 더 마운틴' 주목
가평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휴양 명소 '오버 더 마운틴'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1.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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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새해가 다가오면서 겨울철 명소를 찾는 손길이 분주하다. 특히 답답했던 도시 생활을 벗어나 새해를 새로운 기분으로 맞이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프리미엄 휴양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오버 더 마운틴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가평에 자리잡고 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깝다는 점에서 도심에서 벗어나는 데 어려움이 없다. 그만큼 손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다.

특히 가평은 다양한 볼거리와 휴양거리가 모여 있는 곳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아침고요수목원이다. 연간 1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축령산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잣나무숲을 통해 피톤치드의 장점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용추계곡이나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거리가 모여 있는 곳이다.

그런 만큼 오버 더 마운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힐링이 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한 만큼 이를 고려한 프리미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펜션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펜핑하우스를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객실을 프라이빗 빌라형으로 만든다. 침대방은 물론 개별 바비큐 시설, 객실과 분리된 거실 등으로 구성해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취침에 방해되지 않게 영화나 각종 놀이 및 모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기타 부대 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카페와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휴양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놓치지 않고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라며, “주위에 각종 휴양 시설이 마련돼 있는 만큼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교육이나 연수에도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만큼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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