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솔루션으로 주목, 가산IT밸리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 특별분양 주목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솔루션으로 주목, 가산IT밸리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 특별분양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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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됨에 따라 저금리 기조가 해제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예금금리도 0%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저축보다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상당하다. 

시중의 여유자금도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몰려들고 있다. 특히,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희소성이 높고 이점이 많은 ‘투룸 오피스텔’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산IT밸리 투룸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 역시 특별분양에 나서 인기몰이 중이다. 사업지가 자리한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에 해당돼 주거 수요 대비 공급량이 적다. 투룸 오피스텔은 공급 물량이 없어 높은 시세 차익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규모 1,922,262㎡(약 58만평)로 조성된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가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세제 감면 혜택도 풍성해 입주 기업이 꾸준하다.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자리매김 중이며,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 상권도 가산IT밸리 내 로데오 상권에 형성돼 있다. 아울렛 상권은 마리오아울렛 및 W몰, 현대아울렛 등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매우 풍부하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현재 상주 수요는 16만명가량으로 추산된다.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매년 1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업을 통해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 중이다. 착공을 위해 인허가를 진행 중인 현대지식산업센터도 20개 이상에 이르며, 2022년까지 1조 1천억원이 투자되는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도 가산IT밸리 내 자리해 있다. 근로수요 역시 동반 상승이 예고된다. 향후 상주인구는 25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가산IT밸리 투자가치도 큰 상승이 전망된다. 

투자가치가 우수한 것도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일원을 주목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 강남에 거주 중인 김 모씨의 경우 퇴임 수년 전에 분양을 미리 받아둔 가산디지털산업단지 1.5룸 아파텔 2채에서 매월 200만원가량의 수익을 보고 있다. 최근 김 모씨는 추가로 오피스텔을 분양 받기 위해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일대를 주목하고 있다. 김 모씨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다른 지역에 비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며, 유입인구 역시 많아 투자가 유리하다”라며 “소유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비해 가격까지 저렴해 투자 자금 대비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산IT밸리 노른자위에서 특별분양 중인 서울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풍부한 동시에 희소성이 탁월해 눈길을 끈다.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는 대로변 오피스텔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훌륭하다. 산단 내 공급이 전혀 없는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타입으로 전 세대가 공급되는 것도 가치를 더한다. 

층고는 2.6m로 높게 설계돼 개방감이 우수하며, 일부 세대에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3베이’설계가 도입된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반경 400m 내에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이용이 편리하다. 

역세권 오피스텔로, 교통망도 탁월하다.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3~4분 거리에 자리해있으며, 가까이 신안산선이 개통을 예정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향후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다양한 간선도로가 가까이 위치해 강남 및 잠실, 서초 등 서울 주요 비즈니스 지역에 출퇴근하기도 좋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에 진입이 수월하다. 올 상반기에는 ‘두산지하차도’가 사업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사업 완료 시 가산디지털3단지와 가산디지털2단지가 사업지에 바로 연결된다. 교통편의 강화와 인접지의 지가 상승, 임대료 상승 등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다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분양가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가 포함돼 합리적 가격을 제시한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가 필요 없고, 사업자 대출(분양가 70% 이내, 부가세 제외, 1금융권, LTV, DTI, 미적용 조건)도 받을 수 있다. 

가산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이다. 현재 좋은 조건으로 일부 세대의 경우 분양이 마감됐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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