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2020년 1월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총 39개다. 이들의 평균 창업 비용은 브랜드와 매장 규모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억 원 전후로 책정되어 있다. 소액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는 부담될 수밖에 없으며, 자금을 마련해 PC방창업을 한다고 해도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에 오랜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한 ‘욜로PC방’이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하며 1인 남자 소자본 PC방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욜로PC방의 창업 비용은 타 브랜드보다 낮은 평균 1억 269만 원이며,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으로 피씨방창업비용 및 운영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치열한 PC방 창업 업계에서 나날이 피씨방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욜로PC방은 1억 창업과 소자본 1인 창업, 업종전환 창업 등을 찾는 이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1금융권과의 MOU를 통해 최대 2억 원의 PC방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1월 한 달간 가맹비와 교육비 100% 면제, LED 커스텀 PC, 벤큐 모니터, 콘퓨어 마우스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기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피시방 사업 시작 후 6개월간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재 창업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재창업 보험 제도’를 비롯해 ‘카운터 모니터 지원’, ‘프리미엄 흡연 부스 시공’, ‘주방 시설 시공’ 등 1천만 원 상당의 11가지 혜택을 통해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춰준다. 실시간 창업 문의를 통해 계약을 완료하면, ‘가맹점 최소 매출 보장 제도’와 ‘팀룸 시공’, ‘매출 컨설팅’, ‘전문 퍼포먼스 마케팅’ 등 4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중 팀룸은 높은 고객 만족도로 좌석 점유율과 예약률, 피시방 창업 수익을 높여주는 포인트이다. 이 외에도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1:1 밀착 관리로 가맹점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오픈 후 7일간 본사 직원을 파견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한다.
욜로피씨방은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결제와 자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폭립과 파스타, 우유 튀김 등 특색 있는 메뉴로 구성된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PC방 먹거리를 본사에서 팩 형태로 제공하는 ‘원 팩 시스템’을 구축해, 인건비 절감과 부가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독특한 먹거리,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른 PC방에서 만날 수 없는 장점을 갖춰 SNS에서 핫한 피시방으로 언급되고 있다. 실제 ‘대구맛집일보’와 ‘대구늬우스’ 등 SNS 유명 페이지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전국 모든 매장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대구 본리점, 성성점, 용산점, 경남 양산본점, 서울 공릉점 등이 오픈을 확정한 상태며, 스포츠서울 주관 ‘2019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2019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 등 프랜차이즈 3관왕을 기록했다.
업체 관계자는 “개인 PC방 창업비용이 프랜차이즈보다 저렴할 수는 있으나, 각종 인허가부터 소방 시설, 마케팅, 매출 관리까지 자영업자 혼자서 처리하기에 벅찬 일이 많다. 그렇기에 PC방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초기 비용보다는 수익성과 경쟁력을 중요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욜로PC방은 최소 투자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과 요구에 최적화된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