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설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 선보여
국순당, 설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 선보여
  • 권희진
  • 승인 2020.01.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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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순당
사진=국순당

 

[스마트경제] 국순당은 설을 맞이해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증류소주 ‘려(驪)’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 품격과 실속형으로 구성했다.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됐으며 쌀 100%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다. 알코올 도수는 13% 이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 있다.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로 구성했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를 엄선하여 저온숙성 발효한 약주이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귀한 재료를 강화했다.

자양강장 1호는 자양백세주 1병, 강장백세주 2병 및 전용잔이 들어있다. 자양강장2호는 자양백세주 1병, 강장백세주 1병 및 전용잔으로 실속있게 구성됐다. 강장백세주 2호는 강장백세주 2병과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여주 농민과 상생 협력으로 빚어 더욱 의미가 깊은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그 밖에 백세주로 구성한 ‘백세주 선물세트 3호’ 는 백세주 375ml 4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된다. 백세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5 우수문화상품’에 주류 최초로 지정되어 단순한 전통주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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