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근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사기관 및 공공기관 외에 개인 사이에서도 디지털포렌식에 활용되는 데이터 복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대화 또는 스마트폰(휴대폰) 사진 복구, 하드디스크 복구 등에 있어 소비자의 수요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포렌식은 PC나 노트북,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을 말하는데, 디지털포렌식에 있어 데이터복구 능력은 수사의 성패를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디지털포렌식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여기에 이용되는 하드디스크 복구, 카카오톡 복구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개인 역시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디지털포렌식, 데이터복구 업체인 ㈜인즈시스템은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스마트폰 복구 솔루션 엠리퍼 출시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와, 연구개발에 매진해 복구율 상승을 높이고 있다.
현재 ㈜인즈시스템은 카카오톡 및 스마트폰 복구 솔루션인 엠리퍼 라이트 V1 역시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복구율에 있어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엠리퍼 V2는 머신러닝 기술탑재, 복구율 증가, 더욱 편리한 UI를 적용해 카카오톡-스마트폰 복구 솔루션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톡-스마트폰 복구 솔루션을 개발한 ㈜인즈시스템 남기훈 대표는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엠리퍼의 복구율 향상과 소비자 만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며 “차질 없이 엠리퍼 V2 개발을 마무리해 더 나은 카카오톡-스마트폰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디지털포렌식 및 데이터 복구 업체인 ㈜인즈시스템은 2020년 새해 들어 아이폰 카카오톡 복구 코어 업데이트를 진행해,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LG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아이폰 카카오톡 복구율을 향상한 바 있다.
한편 엠리퍼는 휴대폰 데이터, 사진, 카카오톡 복구를 하고자 하는 일반 이용자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복구업체를 통하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PC, 카카오톡 대화내용, 데이터, 핸드폰 사진, 문자메시지, USB 복구 등을 할 수 있으며, ‘엠리퍼’를 출시한 ㈜인즈시스템은 2014년에 설립한 벤처 기업으로 경찰청, 국내정보기관, 해군헌병단 등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데이터 복원 전문 엠리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