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계속해서 치솟는 집값으로 인해 정부가 잇따라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이다. 당장 이사철인 올 봄부터 집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는 이들로 아수라장이 될 것이라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대부분의 이들이 원하는 집은 실거주와 미래가치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입지에 위치한 아파트일 것이다. 서울의 집값은 이미 서민들로서는 좀처럼 닿기 어려운 수준으로 올라 버렸기에 많은 이들이 서울의 직장, 특히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면서 실거주하기에도 편리한 인근 도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양주 덕정역 ‘시그니처39’가 주목받고 있다.
시그니처39는 GTX 덕정역 도보 10분, 23분대 강남 진입으로 강남생활을 누리기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GTX는 2025년 개통예정이며, 이외에도 2024년 개통 예정인 7호선 도봉산역에서 양주 연장선 계획으로 포천까지 연결될 경우 입지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 회천신도시의 교육,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함께 누리는 것은 물론, 단지 옆 이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쇼핑시설과 각급 교육시설들을 도보거리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거주에도 손색없는 편리한 환경을 갖췄다.
양주 회천 최초, 최고 높이인 39층 아파트로 희소성과 랜드마크 거주의 품격까지 갖춘 시그니처39는 3.3제곱미터당 800만원대 공급가격으로, 입주 후 더욱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향후 2025년 완공 예정인 양주테크노밸리까지 들어오게 되면 약 2만3천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지역 발전이 예상됨에 따라 시그니처39의 가치 또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북 라운지, 맘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키즈룸 등의 시설을 갖춘데다가 풍부한 녹지와 다양한 테마조경, 최첨단 시설 등 신축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미래가치뿐 아니라 거주하는 동안 생활의 품격까지 중시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