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맞아 특별 제작한 립덥 동영상이 SNS에 게시한 지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립덥(Lip-Dub)이란 립싱크와 더빙의 합성어로, 다수의 참가자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연기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물을 말한다.
지난 달 27일,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약 2분50초 분량의 립덥 영상에서는 포시즌스 가든의 가을 정취와 함께 미니 할로윈 퍼레이드와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올 가을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에버랜드 테마송에 맞춰 춤을 추며 걷는 주인공을 따라 에버랜드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끊김 없이 원테이크로 볼 수 있다. 또 캐스트부터 퍼레이드 공연단, 동물원, 식음·상품점,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에버랜드 임직원들로만 출연진을 구성한 것도 눈길을 끈다.
한편 에버랜드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된 가을 축제 립덥 촬영 현장의 생생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4일, SNS에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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