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직원 100여명 참여한 립덥 영상 SNS 화제
에버랜드, 직원 100여명 참여한 립덥 영상 SNS 화제
  • 김진환
  • 승인 2018.10.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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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영상 화면 캡쳐. 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영상 화면 캡쳐. 사진=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맞아 특별 제작한 립덥 동영상이 SNS에 게시한 지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립덥(Lip-Dub)이란 립싱크와 더빙의 합성어로, 다수의 참가자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연기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물을 말한다.

지난 달 27,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약 250초 분량의 립덥 영상에서는 포시즌스 가든의 가을 정취와 함께 미니 할로윈 퍼레이드와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올 가을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에버랜드 테마송에 맞춰 춤을 추며 걷는 주인공을 따라 에버랜드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끊김 없이 원테이크로 볼 수 있다. 또 캐스트부터 퍼레이드 공연단, 동물원, 식음·상품점,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에버랜드 임직원들로만 출연진을 구성한 것도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는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립덥 영상을 지난달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버랜드의 주요시설물과 함께 가을 정취를 담아 눈길을 끈다. 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립덥 영상을 지난달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버랜드의 주요시설물과 함께 가을 정취를 담아 눈길을 끈다. 사진=에버랜드

한편 에버랜드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된 가을 축제 립덥 촬영 현장의 생생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4, SNS에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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