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LTE 속도 테스트에서 갤럭시노트9에 뒤처져
아이폰XS, LTE 속도 테스트에서 갤럭시노트9에 뒤처져
  • 백종모
  • 승인 2018.10.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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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맥스의 LTE 속도가 갤럭시노트9 보다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애플
아이폰XS 맥스의 LTE 속도가 갤럭시노트9 보다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애플

 

[스마트경제=백종모 기자] 아이폰 XS(iPhone XS) 및 아이폰 XS 맥스(XS Max)의 LTE 속도가 삼성 갤럭시 노트9에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IT 매체 맥루머스 및 PC맥에 따르면 인텔(Intel)의 XMM7560 모델을 탑재 한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는 LTE 속도 테스트에서 iPhone X의 속도를 웃돌았으나,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쟁 기기들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맥은 아이폰 XS 맥스, 아이폰 X, 갤럭시 노트9, 구글 픽셀2(Google Pixel 2) 등 스마트폰 4개 기종에 대해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AT & T, 티모바일(T-Mobile) 등이 사용하는 밴드4(Band 4) 20MHz 채널을 사용한 LTE 속도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이폰 XS 맥스는 아이폰 X보다 월등히 앞선 다운로드 속도를 보였다. 그러나 퀄컴 X20 모뎀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9(Galaxy Note9)에는 미치지 못했다.

아이폰XS 맥스의 LTE 속도가 갤럭시노트9 보다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삼성전자
아이폰XS 맥스의 LTE 속도가 갤럭시노트9 보다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삼성전자

 

 
아이폰 XS 맥스는 신호 강도 -122dBm 전후 일부 기간에서 갤럭시 노트9에 앞선 다운로드 속도를 보이는 등, 수신 상태가 양호한 경우 Qualcomm X20 모뎀 장착 기종과 경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신호 레벨이 감소할수록 점점 격차가 벌어져 신호 세기가 -122dBm로 떨어지면 다운로드 속도가 0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루머스는 "갤럭시노트9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아이폰 XS 보다 LTE 속도 면에서 월등히 뛰어났다. 갤럭시 노트9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43.2Mb/s인데 비해 iPhone XS는 38.9Mb/s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한 PC맥은 "아이폰 XS 및 아이폰 XS 맥스 사용자들이 LTE의 연결 문제를 꾸준히 지적하고 있다"며 "이는 아이폰 XS의 초기 펌웨어의 문제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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