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연중 최대 물량, 최대 구색, 최저 가격'으로 딸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딸기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처음으로 과일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30만팩 물량으로 어린이 한 입 크기 딸기와 샌드위치용으로 좋은 35g 이상 대형 딸기 등 용도별, 품종별 딸기를 판매하고 딸기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딸기잼을 추가로 제공한다.
식빵과 샌드위치용 딸기를 함께 구입하면 딸기를 할인해 주거나, 잼용 딸기를 설탕 및 다용도 저장병과 함께 구매하면 합산 금액을 할인해 주는 행사도 한다. 또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딸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초콜릿과 함께 구매하면 초콜릿 가격을 50% 할인한다.
이마트 전진복 과일 바이어는 “큰 딸기부터 작은 딸기까지 한꺼번에 매입해 가격을 낮추고 용도별로 상품을 개발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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