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큰 불이 나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7일 오전 10시56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나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휴일이라 사고 당시 근무 중인 인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난 저유소에는 7700만 리터의 휘발유가 저장돼 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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