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24는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홈루덴스족'을 겨냥한 스낵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대용량 감자칩 절반 수준인 45g 소용량인 '민생감자칩'과 짬뽕맛과 짜장맛 과자를 각각의 봉지에 나눠 포장한 '짬짜맛과자', 버터 풍미를 강화한 '빠다팝콘'이다.
이마트24 이은보라 바이어는 “앞서 집에서 영화를 볼 때나 간단한 안주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흑당팝콘, 나쵸큐브콤보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번 차별화 스낵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실제 홈루덴스족 중 한 명으로서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혼술을 즐길 때 어떤 상품이 좋을까를 고민하면서 가격과 양이 부담없는 감자칩, 영화와 맥주에 어울리는 팝콘, 두 가지 맛의 요리형 스낵인 짬짜맛과자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Tag
#이마트24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