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 간편 운영으로 여성소자본 주목
음식점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 간편 운영으로 여성소자본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2.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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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2020년 최저임금은 8,590원으로 전년 대비 2.87% 소폭 인상되었지만, 실제 2017년 6,470원과 비교했을 때 인상률은 32.7%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고정비에서 인건비의 비중이 높은 외식업창업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1인소자본창업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간편한 운영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음식점창업아이템이 남성은 물론, 여성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한국식 일본라멘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이다.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위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연구 끝에 완성한 도쿄라멘3900의 메뉴들은 토종 브랜드임을 인정받아 일본 불매 운동의 영향 없이 사랑받고 있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2018 고객 감동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실제 이곳은 식당창업 불경기에도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면서 신규 매장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일본라면창업 브랜드 중 최단 기간 내 80호점 오픈을 돌파했다. 그 비결에 SBS CNBC ‘성공의정석 꾼’에 소개된 바 있으며, 많은 노하우 중에서도 간편 운영시스템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우선, 도쿄라멘3900은 HACCP 인증받은 비법 육수, 소스 등의 각종 식재료를 본사에서 원팩으로 매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라면 끓이는 정도의 난이도로 모든 메뉴를 퀄리티 높게 완성할 수 있어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본사의 30분 교육만으로 유망프렌차이즈 창업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요식업창업에 최적화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구축해 손님이 주문부터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 진행하고 있으며, 덕분에 홀 인력 또한 필요치 않아 인건비 부담을 없앤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소규모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퀄리티 높은 맛을 평준화 했으며, 덕분에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실제 9평 규모의 부산 동아대점에서 일 매출 150만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하고, 대구 보건대점, 구미 옥계점, 순천대점, 상주점 등 다수 매장에서 일 매출 2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매출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라멘집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8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최근에는 '점보라멘 20분 챌린지'로 42cm 대형 그릇에 나오는 점보라멘을 20분 안에 다 먹으면 최대 금 3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음식점창업 시장에 전례 없던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이 간편한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30분간의 간단한 본사 교육만으로 누구나 체인점창업이 가능해 운영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창업 비용은 분식집창업 비용 수준으로 낮춰 여자소자본창업 및 남자소자본창업으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라며 “업종변경창업 시에는 3천만 원대에 창업이 가능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본사에서 다양한 이벤트 및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여자소자본 아이템으로 음식점창업아이템을 찾는 분들은 라멘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과 함께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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