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행복한아파트통장 연 평균 잔액의 0.2%를 발전기금으로 출연
[스마트경제] BNK부산은행이 지난해 ‘BNK행복한아파트통장’을 통해 적립한 아파트 발전기금 3억8000만원을 909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BNK행복한아파트통장’에 가입하고 관리비 수납대행 약정과 발전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가입한 ‘BNK행복한아파트통장’ 연 평균 잔액의 0.2%를 발전기금으로 출연한다.
김용규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안락한 아파트 주거생활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부산은행 ‘BNK행복한아파트통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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