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 복현명
  • 승인 2020.02.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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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에서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사업단이 고용노동부의 2019년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에서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사업단이 고용노동부의 2019년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건국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에서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사업단이 고용노동부의 2019년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등급 평가는 2016년 사업 선정 후 2016년~2019년 4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으로 3년 이상 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사업이 1년 연장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에 따라 당초 2020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던 대학일자리사업이 2021년까지 운영될 전망이다.

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취·창업지원 체계의 기능적·공간적 연계와 통합 강화, 산업계 연계와 해외 취업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건국대는 2016년도에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매년 고용노동부, 서울시로부터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전국 105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우수, 보통, 미흡 총 3개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국대는 대학일자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진로, 취업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저학년들의 조기 진로 탐색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이끌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전년대비 취업률이 3.6% 상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바가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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