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하여 오는 8일까지 전 점 수산 코너에서 '산지 장려 직송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당일 항공 직송된 제주산 대갈치, 완도 활전복, 남해산 손질 새조개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신종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어민들의 고충을 덜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국내 먹거리의 판로 확대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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