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측 "루나, 동의없이 故이지은 촬영? 다른 유족 동의 받았다"
사람이 좋다' 측 "루나, 동의없이 故이지은 촬영? 다른 유족 동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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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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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스마트경제] 가수 루나가 절친이었던 고(故) 이지은(소피아)의 유가족 동의 없이 촬영했다는 주장이 등장한 가운데 '사람이 좋다' 측이 입장을 밝혔다.

MBC '사람이 좋다'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루나가 그동안 직접 연락을 유지해오던 고 이지은 씨 유가족에게 동의를 받고 촬영에 임했다. SNS에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했다고 글을 올린 동생 분은 동의 의사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올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루나가 소통해오던 유가족과 소통 후 방송이 나간 것이 맞으나, 오해하고 있는 유가족에게 제작진이 직접 연락하고 설명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방송 취지가 루나에게 어려움이 많았는데 극복하고 잘 살아보겠다는 의지 표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도움을 드리고 싶어 제작진이 직접 연락을 취하고 상황 설명을 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루나는 지난 3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f(x) 멤버였던 고 설리와 절친 고 이지은의 사망 후 심경을 털어놓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방송 후 이지은의 동생이라고 밝힌 A씨가 SNS를 통해 "설리는 같은 멤버였고 연예인이고 우리 언니는 일반인이었는데 왜 사적인 내용까지 다 공개하며 말하는 걸까"라며 "적어도 유가족에게 연락해 허락은 받고 촬영 갔어야 했다"고 동의없이 촬영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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