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장교식 건국대학교 입학처장(행정법)이 9일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 2020년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76개 4년제 대학교 입학처장의 협의체로 대학 입학정책 개발, 공동 대응과 대학입학전형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교식 신임 회장은 2018년 1월부터 건국대학교 입학처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 실무위원회 위원과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수립 자문단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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