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낚시를 주제로 한 방송 예능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다수가 함께 즐기는 취미생활보다는 소수 또는 홀로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낚시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장비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온라인몰에서도 낚시 전문관이나 기획 프로모션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낚시용품 브랜드 레드피싱레져가 젊은층과 여성낚시층을 타겟으로 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판매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레드피싱레져는 국내 유일 자체 공장을 보유한 하나조구와 미술을 전공한 디자이너들이 협업하여 런칭한 곳으로 자체 디자인 제품 이외에도 해동, 제타, 금호, 토마토피싱 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낚시용품쇼핑몰 레드피싱레져는 봄철 열기, 볼락 낚시 시즌을 맞이하여, 열기볼락 묶음채비 10개세트 (지선교체용 5개, 본선채비 5개 구성) 35%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피싱레져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낚시 인구 증가와 낚시 예능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장이 활성화되고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며 “수입 낚시용품이 주로 소비되고 있는 국내시장 판도를 국내 브랜드로 대체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벤트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한달간 레드피싱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