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속 미세먼지 대청소하는 꼼꼼 클렌징 TIP
모공 속 미세먼지 대청소하는 꼼꼼 클렌징 TIP
  • 김정민
  • 승인 2020.03.27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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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추위가 물러나니 또다시 불청객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피부 표면뿐 아니라 모공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쌓이는 미세먼지는 피부 염증을 유발하거나 아토피나 피부노화, 잡티 등 다양한 피부고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특별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중요한 것은 외부 활동 후에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이 씻어 내는 것인데, 잘못 클렌저를 선택하거나 꼼꼼하지 않는 세안 방법은 문제를 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클렌저는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미세먼지 세정효과가 입증된 제품들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뉴트로지나/차앤박/끌레드벨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극심한 미세먼지도 말끔히 제거해주는 페이셜 클렌저로, 미세먼지는 99%, 초미세먼지는 98%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임상실험 결과로 이를 입증하고 있다. 

유해 노폐물 제거 후 효과적인 보습성분 ‘글리세린’이 성분의 1/3까지 함유돼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피부 속 수분을 가두어 촉촉한 세안이 가능하다. 또한 벌집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까지 튼튼하게 가꿔주어,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뉴트로지나는 최근 미세먼지 클렌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5g 늘어난 220g ‘딥클린 포밍 클렌저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남산서울타워의 대기오염 알림 서비스를 모티브로 하여 대기질이 나쁠 때인 노란색의 남산서울타워를 담은 디자인으로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판매된다.

CNP 차앤박화장품 ‘안티더스트 클레이 폼 클렌저’는 미세먼지 세정효과를 갖춘 클레이 타입 딥 클렌저로 미세먼지를 94.61%까지 제거해주는 임상결과를 토대로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외부스트레스를 케어하는 효과가 있다. 

툰드라 지역 내 청정한 기후가 만들어낸 토탄 성분이 함유돼 피부 수렴 및 진정 효과는 물론, 피부 탄력 및 피부결 개선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주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대나무 숯이 함유돼 피부 노폐물을 흡착하고 피부를 정화시켜 클렌징으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끌레드벨 ‘S.O.S 더스트 클린 딥 클렌저’는 정화가 뛰어난 식물로 주목받고 있는 독일 모링가 올레이페라 씨 추출물을 담아 미세먼지 세정에도 도움을 주는 클렌저로 여러 단계의 클렌징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씻어낸다. 

실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세정에 도움을 주는 임상 실험도 완료했으며, 묵은 각질, 미세 각질, 피부 윤기, 피부 톤, 피부 투명도 개선, 보습, 모공, 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 실험도 마쳤다. 그 외에도 선인장 추출물,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금실 콜라겐, 녹는실 콜라겐 성분을 함유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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