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유가공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각 치즈 브랜드 ‘A치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A치즈’는 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로 소비자들의 취식 편의성을 고려했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 대비 치즈의 함량을 높이며 작지만 치즈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함유해 맛에 고급함을 더했다. 또한 플레인 제품 1개 섭취 시 동일 중량 시금치를 먹은 것보다 9배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김용제 BM은 “A모양 세모 조각 치즈는 A급 품격의 고급 치즈로 어린이 간식용부터 어른들 와인 안주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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